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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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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이 여행이 되는 명주 나들이

  • Date.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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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강원 컨텐츠 레이아웃
  • 조은노
  • 사진 파랑달

갬성 가득
시나미 명주 나들이

‘갬성’을 빌려드립니다!
근현대 의상과 한복을 빌려 입고 추억에 한껏 젖어든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
과거를 입고 현재를 거닐며 어쩌면 지난 시간을 살아온 나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도 있겠다. 그도 아니라면 그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시간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를 전달해 줄지도 모른다.

과거 여행자를 위한 감성 놀이.
강릉의 구도심 명주동 골목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문화기획상품이다. 강릉 명주 골목은 성터와 고목, 적산가옥과 같은 옛 골목의 정취가 잘 보존된 마을이다.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며 소통하고 있는 명주동에서 근현대 영화에나 나올 법한 옷을 입고 ‘시나미’ 좁은 골목을 거닐어보는 거다.

나이 지긋한 방탄의 중년들에게는 추억을, 젊디젊은 ‘방탄 소녀단’은 색다른 감성을 맛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근현대 의상은 명주동에서, 한복은 오죽헌에서 빌려 입을 수 있다.

시나미 명주 나들이 투어는 마을해설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마을을 돌아보며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전용 수신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해설을 더욱 선명하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또 주중과 주말 모두 진행되는 ‘골목 사진사의 인생 샷'은 사진교육을 받은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골목 사진사가 되어 즉석카메라로 촬영해 준다. 명주동 골목의 어르신들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명주 할미 식탁(야외 프로그램)도 2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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