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취항지 ‘필리핀 클락’
플라이강원 코로나 19 직전 취항 예정이었던 필리핀 클락은 필리핀 대표 여행지로 골프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클락 한 달 살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제공되면서 어학연수지, 가족 여행지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필리핀 관광부는 '포브스'에서 진행한 '코로나가 종식된 후, 가장 기대되는 떠오르는 별' 관광 부문에서 필리핀이 선정됐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정책,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유산,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클락은 필리핀 루손 섬 중부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수도 마닐라에서는 육로로 2시간 거리다.
루손 섬은 인구 2379만 명으로 해안선이 불규칙해 만과 딸린 섬이 많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놀이 공원인 아쿠아 플래닛과 튜브형 놀이기구가 있는 중 놀이공원인 인플래터블 아일랜드가 가족 여행객들을 불러 모은다.
양양국제공항에 국내 노선 신규 취항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로 해외 노선이 막히자 저비용 항공사들이 잇따라 국내 노선으로 전환하면서 양양으로 신규 취항에 나선 덕분에 양양국제공항이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다.
양양공항을 기반으로 출범한 플라이강원은 김포-양양 노선을 열었다.
7월부터 금·토·일,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티웨이 항공은 6월 26일부터 부산~양양 간 노선을 매일 3회, 광주~양양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 항공도 오는 7월 17일부터 부산~양양 노선을 평일 1회, 주말 2회 운항키로 했다.
한편 강원도와 양양국제공항은 공항에서 양양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플라이강원
문의전화 _1800-7770
홈페이지_ www.flygang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