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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142호
Current Gangwon
빛나는 외교, 해외 지방정부 교류!
VIEW.309
조은노
사진 강원특별자치도 대변인실 보도지원팀, 수출마케팅팀, 국제교류팀



빛나는 외교, 해외 지방정부 교류 확대

자매결연, 캐나다 알버타주 50주년·일본 돗토리현, 중국 지린성 30주년

대관령국제음악제, 알버타주 밴프 센터와 연주 교류



해외 지방정부와의 교류 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격화되는 글로벌 패권 다툼 등으로 지난 몇 년간 경색했던 해외 지방정부와의 교류가 지난 1월 2024 강원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재개, 새로운 동반관계 구축에 나섰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캐나다 알버타주와 자매결연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일본 돗토리현과 중국 지린성과도 30주년으로 올해 하반기에 기념행사 개최를 계획 중이다.


우선, 도와 알버타주는 교류 반세기를 축하하기 위해 도 대표 캐릭터 ‘강원이와 특별이’를 활용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제작, ‘강원이’와 ‘알버트(Albert)’로 명명했다. 알버타주 정부를 상징하는 흰색 카우보이 모자와 카우보이 벨트를 착용하고, 엠블럼에는 알버타주 캘거리 로데오 축제(Calgary Stampede)를 상징하는 모자에 양 지역 로고와 벨트 버클에 50주년을 담았다.


트리스탄 센레그렛(Tristan Sanregret) 알버타주 정부 차관보와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지난 3월 6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이 마스코트를 ‘자매결연 50주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3월 7일, 알버타주 정부 한국 대표부 주관으로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알버타와 한국의 산업 협력 포럼 ‘Alberta-Korea Forum’에서 첫 공개, 호평 받았다.


특히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도 주목할 만하다. 

평창대관령음악제와 캐나다 알버타주 밴프 센터는 올해 음악가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지난해 음악제 공연과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진 아티스트 아레테 콰르텟(전채안, 박은중 violins, 장윤선 viola, 박성현 cello)은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밴프 센터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연주한다. 또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에는 밴프 센터에서 선발한 아티스트들이 초청되어 현대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해외 교류 지방정부 대표단과 면담 갖고 외교전 펼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한 외국 대사 예방 이어져


이에 앞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참관을 위해 도를 방문한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대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예방, 지난 1월 19일 강릉 종합상황실 집무실에서 만났다. 김 지사는 12종목에 참가한 78명의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올림픽 개최 기간에 주한 캐나다대사관 외벽에 올림픽 성공 개최 응원과 교류 5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걸개그림을 게시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첫날부터 해외 대표단을 잇달아 만나며 외교전을 펼친 김 지사는 요코타 미카 일본 도야마현 부지사에 이어 오후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를 면담했으며 20일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도 조찬을 가졌다. 27일 오후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 연합 대사와도 환담, 교류를 다졌다.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에는 강릉 세인트존스에서 ‘해외 자매·우호 도시 정부대표단 환영 만찬’을 개최, 뭉흐바타르 뎀베럴 몽골 튜브도지사와 일본 도야마현 부지사를 비롯해 돗토리현과 중국 지린성·안후이성, 캐나다 알버타주, 몽골 튜브도 등 6개 해외 지방정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강원 교포 교류 재개 

또 북미, 유럽, 호주 등 8개국에 분포한 2,300여 명에 달하는 20개 해외 자치 도민단체와의 교류도 재개한다. 해외 행사와 연계 간담회 및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대륙별 연합회장단을 초청키로 했다.


이에 따라 미국 CES 참가 당시인 지난 1월 10일 미국 LA 가주(캘리포니아) 도민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안병학 북미주 강원특별자치도민 총연합회장, 김봉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뉴욕, 보스턴, 애틀랜타 등에 거주하는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권 가주 도민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깃발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특별자치도 출범과 앞으로 도정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또 도내 기업의 미국 서부 시장 진출 과정에서 도민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