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과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강원의 대표 관광지는 11곳. 

▲설악산 국립공원 ▲춘천 남이섬 ▲속초 관광수산시장 ▲대관령 관광특구 

▲뮤지엄 산 & 간현관광지(소금산 그랜드 밸리)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 & 해랑 전망대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무릉계곡 & 무릉별유천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발왕산(천년 주목 숲 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초 발표한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가운데 춘천 남이섬은 2013년 첫 회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대 민간 정원이자 자연생태 문화 공간으로 메타세쿼이아길을 비롯한 다양한 숲 산책로 와 문화 공간, 식음 공간 등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원주 뮤지엄 산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6번 이름을 올렸으며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속초 관광수산시장, 평창 발왕산 의 천년 주목 숲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올해 새롭게 선정됐다. 특히 1994년 지정된 대관령 관광특구는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횡성군, 평창군에 걸쳐 있다. 강릉은 경포호와 경포대를 낀 해양 관광지로, 동해시 묵호항은 묵호등대와 북평오일장을, 삼척시 또한 해양 휴양 관광지로 국내 최대의 석회암 동굴인 환선굴과 대금굴을 동굴 체험 여행지로 추천했다. 횡성한우축제와 평창군의 육백마지기, 오대산, 백룡동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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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tour.pc.go.kr. 033-330-2000 

● 횡성. www.hsg.go.kr/tour/index.do. 033-340-2114 

● 삼척. www.samcheok.go.kr/tour.web 033-572-2011 

● 동해. www.dh.go.kr/tour. 033-530-2448 

● 강릉. visitgangneung.net. 033-660-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