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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
152호
Nature & Travel
여행가는 달, 평창·정선 GO, GO, GO!
VIEW.16
: 조은노
사진 : 하이원&알펜시아 홍보팀, 연합뉴스, 평창군청 관광정책팀, 박준욱 본지객원작가
문의 : 강원관광재단. www.gwto.or.kr. 033-269-8900



스피드 설원 성지, Winter Skiing 25/26 시즌 12월 전격 오픈 

가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이달의 방문 지역은 스피드 설원으로 최고인 정선과 평창.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개최 지역이자 무대였던 만큼, 역시 스피드 성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맞춰 평창과 정선의 스키장들은 12월 1일 전격 개장을 목표로 빠르게 시즌을 시작했다.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평창의 모나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휘닉스 파크 그리고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도 개장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관광숙박대전은 물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정선 하이원, 꼭 해 볼 만한 셋 

첫째, 고원 설경의 하늘 숲길 트레킹 

하이원의 압권은 뭐니 뭐니 해도 해발고도 1,340m의 하이원 탑에서 마주하는 풍광. 백운산 마천봉 해발 1,426m 바로 아래, 단지 3km 남짓한 케이블카를 타고 잠시 오를 뿐인데, 이미 온통 산마루에 둘러싸인 절경과 슬로프가 만들어내는 설경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강 붐을 타고 강원랜드의 탄생 배경이 되었던 탄광과 갱도, 광부들의 삶을 기억 하는 걷는 길, 운탄고도(運炭高道. 석탄을 운반하는 높은 길) 5길 구간에 포함된 하이원의 ‘하늘 숲길’이 더불어 주목을 받 고 있다. 도롱이 연못, 1177 갱구 같은 탄광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도보 여행가의 발 길이 이어진다. 


  


둘째, 웰니스 프로그램 

웰니스 센터를 새 단장해 세대별 맞춤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깊게 내쉬는 ‘숨(SOOM)’과 에너지 ‘온(ON)’을 테마 로 웨이크업, 노을빛 요가, 이혈 사운드 세러피, 위스키 감각 저널링이 있다. 리조트 업계 최초라는 건강 증진 전용 공간 ‘밸런스 케어 존’은 진단 상담실, 요가·명상·치유 스튜디오, 야외 정원으로 구성했다. 야외 전용 ‘네이처 힐링 존’에서는 자연 친화적 치유 위주로 산책과 한약재 활용 족욕, 황토 볼 맨발 체험이 있다. 





셋째, 한옥 베이커리 카페 운암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인 운암정도 인기다. 하얀 눈으로 감싸인 한옥 정원, 창문 살 너머로 눈 위를 구르는 반려견의 모습이 고즈넉한 평화로움을 선물 한다. 한방차와 수리취, 산죽 등 이색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특히, 후원의 야외용 투명 돔 텐트 별당에서는 밤에 별을 감상할 수 있다. 각종 K-디저트가 나오는 한국식 애프터눈 티 세트도 잘 나가는 메뉴. 

문의 :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www.high1.com. 1588-7789 



 

 




▶ 정선 정암사와 곤드레밥 

정암사, 삼국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국보 제332호 수마노탑과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적멸궁이 있다. 정선의 곤드레밥은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어서 양념장에 비벼 먹는 토속 음식. 정선은 곤드레나물의 주산지로 지리적 표시 제에 정선, 영월 곤드레나물이 등록되어 있다 

문의 : 정선군 함백산로 1410. http://www.jungamsa.com. 033-591-2469 


 

 

 




▶ 평창 올림픽 플라자 : 미디어파사드, ‘2018 평창 리마인드 기획전’ 열려 

지난 10월 17일 문을 열었다.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세워진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으로 평창ICT센터·기념광장· 기념공원 등을 갖췄다(본지 151호 소개). 평창ICT센터에는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파사드가, 기념 광장과 공원에는 올림픽 개최를 위해 헌신한 관계자·자원봉사자·지역 주민의 노고를 기리는 요소들이 담겼다. 한편 올림픽 유치 과정부터 성공 개최까지의 여정을 담은 사진 148점을 전시한 ‘2018 평창 리마인드 기획전’이 내년 1월 31일까지 이곳에서 열린다. 


 

 

 




▶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해발 700m 대관령 자락에 6개의 정규 슬로프와 강습장이 있다. 초심자 전용 슬로프와 리프트, 강습을 위한 슬로프의 동선을 분리해 안전도를 높였다. 유소 년 무료 헬멧 대여 서비스, 원 포인트 스키 스쿨도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눈썰매장이 매년 문을 연다. 

문의 :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https://www.alpensia.com 033-339-0000 


 

 

 




▶ 평창 송어 축제는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한 달간 개최될 예정.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로,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고소하 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다는 평이다. 

문의 : 033-336-4000. https://www.festival700.or.kr


  

 




▶ 평창 대관령 눈꽃 축제는 2026년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1993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겨울 축제이다. 평창의 자연을 담은 눈 조각과 겨울철 대관령의 모습을 그려낸 얼음조 각, 아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가 다양해 겨울 가족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문의 : 033-335-3995. https://www.snowfestiv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