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건강기능식품 ODM, OEM 전문 제조기업

2024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 440억 원. (출처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율은 82.1%.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구매 경험이 있다는 얘기다. 팬데믹 이후 비타민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K-푸드, K-팝의 인기로 홍삼 제품 등이 호황을 누리면서 K-헬스가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 제조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업체가 있다.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자리한 ㈜ 유유헬스케어는, ‘아시아의 건강기능식품 제조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풍부한 제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ODM, OEM 전문 제조기업이다. 2006년 유유제약 자회사로 창립해 제약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History

◆ 2006~2012.

회사 설립,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식품 안전의 날’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 ●

◆ 2013~2019.

FDA 시설 등록,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업소 등록 ● 

◆ 2020~2022.

우천산업단지 본사 및 공장 신축·이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강원도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 

강원 스타 기업 선정,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 

지역특화산업육성 사업 선정 및 면역개선 기능성 소재 특허출원

흑무 추출물(10-2022-0158262), 초피 추출물(10-2022-0158263)

◆ 2023~2024.

강원도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 사업 선정 ● 

천연 소재를 이용한 모발 건강 기술개발 및 사업화 착수

◆ 2025~ 현재.

국제식품안전기구(GFSI) 식품안전인증제도 FSSC 22000 획득 ● 

강원도 백년기업 선정 및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 ● 

발아 흑미 추출물 탈모 예방용 조성물 특허 등록(10-2022-0024060)

강원도 · 횡성군과 공장증설 기업 투자유치 협약, 제2공장 증축 착공

Chapter 2.

공장 이전과 함께 이룬 눈부신 성장 

연혁만 보아도 알 수 있다. 2020년 공장 신축·이전과 함께 얼마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는지. 그것은 매출실적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2019년 1,518㎡(460평) 규모의 공장에서 9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현재 공장으로 이전한 2020년 170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년 21.5%의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매출액 350억 원에 이어, 올해는 39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그 성장을 이룬 주인공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다.

기업의 직원 수는 100여명. 횡성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포함해 모두 1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직 근로자 40~50명은 모두 횡성과 원주 지역민들이다. 우천산업단지내에서 인력채용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 주력 분야는 수출과 R&D 특허연구이다.

건강기능식품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 눈을 해외로 돌려 시장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Vitafoods Asia’와 올해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건강식품박람회 ‘HNC 2025’에 유유헬스케어라는 브랜드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올해 몽골과 첫 수출계약을 성사했으며 내년에는 몽골, 베트남, 중국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매출을 늘려갈 예정이다.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기업 특유의 저력으로 점차 해외 점유율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쌓인 제조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R&D 특허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천연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면역증진, 모발건강, 근육감소개선, 혈관 건강과 체지방 감소, 키 성장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노력은 성과로 나타났다. 2022년 흑무 추출물과 초피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면역강화 조성물 특허출원을 했다. 2023년 두충 추출물을 포함하는 근육 감소 예방용 조성물 특허를 기술 이전했으며, 2023년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 등 모발 건강 원료 제품 개발에 나서 강원도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발아 흑미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 예방용 조성물 특허 등록을 마쳤다.

기업의 핵심역량은 차별화된 제형 개발에 있다.

현재 정제, 캡슐, 분말, 과립, 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형을 생산하고 있으며, 목 넘김과 섭취가 우수한 코팅기술과 서방형 제품 등 세분화된 소비자 욕구에 맞춘 제형과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의 경쟁력은 정제, 과립, 분말, 환 등 고형제에 특화되어 있으며 월평균 약 140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OEM, ODM 전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누적 고객사만 230개 이상이며 고객사의 10%와 10년 이상의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거래하고 있는 고객사는 140곳이며 그 가운데 국내 고객사 40곳은 전 세계 24개국에 104개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Chapter 3.

공장 증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액상 제품 생산설비 갖춰 모든 제품 생산 가능 

업력 20년의 역사. ㈜유유헬스케어는 2020년 제 1공장 신축 이후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0억 원을 들여 우천 산업단지 내 기존 부지 약 5,828㎡(약 1,700평) 규모의 제 2공장을 증축해 신규 고용 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11월 착공해 내년 6월 완공 예정으로 공정이 까다로운 액상제품 생산라인이 들어서게 된다. 연질캡슐, 액상, 젤리 제형 설비가 갖춰지면 건강기능식품라인에서 모든 제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나아가 할랄 및 비건 제품 인증도 준비 중이다.

유경수 대표가 밝힌 포부와 비전은 선명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가운데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Made in Korea’의 명성을 이어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주인 정신을 넘어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지역에서 세계화를 지향하는 ‘Local to Global’.

그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본다. 

● ㈜유유헬스케어

본사•연구소 : 횡성군 우천면 우천산업단지로 59-11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197 유유빌딩 6층

전화 : 033-345-6321 / 02-6972-9171

홈페이지 : www.yuyuh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