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 복지 문화 시설
교육과 치유가 공존하는 k-펫문화의 새로운 거점 탄생

따뜻한 온기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반려동물.
반려인 1,500만 시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해 11월 6일, 강릉 사천면에 도내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 복지 문화 시설인 ‘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첫 문을 열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배우고 치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체험, 치유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책임 있는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반려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총 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해 2024년 3월에 착공한 센터는 1년 반만에 완공되어 2025년 9월 강릉 사천항 인근 1만 9천㎡ 부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면적 2천㎡, 2층 규모의 센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목적 여가 공간이자 반려동물 방역 거점으로 다채로운 복지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안내 데스크에서 반려동물 팻신분증을 발급 받는다. 비치된 마이크로칩 리더기로 반려동물의 동물등록번호를 확인하고 동물 정보를 등록하면 QR코드가 발급된다. 최초 1회 등록만으로 센터의 모든 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다. 등록을 마치면 곧장 반려동물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우며 교감하는 행복한 풍경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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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뒤편으로는 날씨 걱정 없이 반려견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중소형견 전용 실내 놀이터가 조성돼있고, 개별 욕조, 드라이룸 등 전문 설비를 갖춘 동물 클리닉실이 반려동물의 청결과 건강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준다. 올해 말에는 센터 이용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카페와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판매대가 들어서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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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다목적 강당과 반려동물 문화 전시실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 연중 열린다. 올 2월부터 월 3~4회 반려견의 문제 행동 예방과 보호자의 올바른 양육 방법 습득을 목표로 ‘반려견 행동지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개별 성향에 맞춘 맞춤형 개선 설루션을 제공하는 ‘멍냥이 행동 SOS’ 행동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반려동물의 가장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멍냥이 포토 스쿨’은 반려동물과 교감 속에서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사한다. 건강한 재료로 직접 간식을 만드는 ‘멍냥이 쿠킹 클래스’까지. 이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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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지원센터 누리집(www.gwpetcenter.kr)에 올라온 반려견 사진 ]
반려동물지원센터 내 시설 이용부터 각종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강원특별자치도민 우선 예약제로 교육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신청은 교육 시작 10일 전부터 반려동물지원센터 공식 누리집(www.gwpetcente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센터 외부에는 넓고 쾌적한 야외 잔디 놀이터가 펼쳐진다. 반려견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대형견 놀이터와 중소형견 놀이터를 분리 운영하고, 각 놀이터에는 어질리티 시설까지 갖춰 반려견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며 활동할 수 있게 배려했다.
새로운 반려 문화의 지평을 연 강원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따뜻한 안식처이자 배움의 장으로,
책임 있는 반려문화와 폭넓은 동물 복지가 강원 반려동물지원센터를 통해 널리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본다.
Tip. 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지원센터.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92-136. 033-520-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