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한 나로 서기 위해 떠나는 가을여행
가을의 들판, 호수에 어른거리는 물그림자
실레 이야기 길, 물깨말 구구리길, 석파령 너미길, 의암호 나들길, 소양호 나루터길,
누구랑 약속하기도 싫고, 혼자도 아니어서 외롭게 느껴지지는 않을 수 있는 길 동무가 필요하다 싶으면 춘천으로 훌쩍 떠나 보자.
문의: 춘천 봄내길 홈페이지(www.bomne.co.kr), 033- 251-9363
글 : 조은노 강원도청 대변인실
사진 : 김남덕 강원일보 기자, 문화커뮤니티 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