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북면의 ‘천연기념물 제413호’
딱 ‘거북 등 껍질 바위’ 알아야만 보이는 5억년전 퇴적물 최초로 산소를 뿜어낸 생명체
연덕천가 절벽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13호 ‘건열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는
*여행 정보: 영월군 북면 시루산길 45(문곡리 산3번지).
큰 길에서도 보일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하지만 가까운 주변에 관광지가 개발돼 있지 않아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은 없다.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청령포나 선돌, 한반도지형 등과 멀지않아 영월 역사여행이나 지리 탐구를 위한 코스에 꼭 넣어볼 만하다.
글 : 안선희, 본지 객원작가이자 전 디지털타임스 디지털뉴스부장
사진 : 홍원기, 본지 객원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