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mon & Trout Fishery (주)동해STF
고성 봉포에서 첫 대량 양식 성공
국내 연어 시장의 잠식을 노린다
“동합금 어망을 이용한 부침식 가두리(수면 아래로 침하시켜서 수중에서 양식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 효과를 거두었다”는 홍보 팀의 설명이 이어졌다.
김 대표는 연중 한류가 흐르는 동해를 주목했고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은 남한 최북단 고성군 앞바다를 선택해 결국 성공했다.
2015년 양식에 성공했고 1년만이던 지난해 11월, 시중에 국내 양식 연어의 첫 출하 소식이 알려졌다.
종자생산이 가능한 순치시설 및 축양장도, 양식장 첨단관리 시스템 구축도 예정되어 있다.
문의: (주)동해STF www.donghaestf.com.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7. 033-635-7605
글: 조은노
사진: 박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