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의 주요 원인이 아세트알데히드란 독성 물질이란걸 아시나요?
우리는 벌나무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능력과 알코올 분해 능력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실험 데이터로 증명했습니다.’
메디컬 허브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 (주)하티가 판매하고 있는 벌나무 제품 소개 내용이다.
홍천군이 설립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자회사로 제조와 유통 마케팅을 주력으로 한다.
(주)하티는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함께 홍천의 청정 환경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더덕, 당귀, 신양산삼, 인삼 같은 약리 작용이 탁월해 식물 자원으로 품질이 인증된 원료들을 한방과학, 첨단 한방재가공 기술과 접목시켜 가능성 식품군들을 개발하고 제품을 만들며 유통과 마케팅을 맡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그동안 해온 일들이 적지 않다. 중소벤처기업이자 신기술창업전문회사로 등록하며 국제무대서 인정받는 대체당 전문기업인 (주)네오크레마와 MOU를 체결하고 풀무원 건겅생활, 주)일동후디스와 OEM 계약을 이끌어 냈다.
지난 5월24일에도 (주)삼성생약과 업무교류협력을 위한 협약(MOU) 체결했다.
원료 확보와 효능 평가, 제품 개발 및 유통에 관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약속했다. 곤드레, 창당귀, 홍천특화맥주, 벌나무(산겨릅)로 총 28개의 특허 출원도 마쳤다. 어느 정도 브랜드가 인정된 하티의 '홍삼정'은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HDC신라면세점 품질과 위생 검사를 통과해 입점함으로써 해외시장으로 판로 확대를 위한 물꼬를 텄다. 특히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개발한 삭품 원료를 활용해 100여 품목의 제품 개발로 연 20여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오프라인 판매 전문점인 웰니스 홍천도 문을 열었다.
(주)하티의 유통 브랜드인 웰니스 홍천은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생산하는 홍삼농축액을 비롯하여 벌나무, 안토 베리 , 참당귀비, 흑마늘 정과절편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지역의 청정 브랜드도 함께 입점시켜 숍인숍 매장으로 운영중이다.
특히 호재로 삼은 것은 벌나무. 국내 최초로 벌나무를 삼염 원료로 등재하는데 성공하면서 판로확대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판단해 '벌나무 술꾼' 제품을 출시, 건강식품 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삭품의약품안전처 식품 원료 인증은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점, 간보호 및 숙취 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워 집중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서 성각 대표는 ‘‘하티의 제품은 검증된 가능성 식품이니 오프라인 매장도 점차 늘려 국내 시장은 울론 해외 판로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주)하티. WWW.hongcheon-atti.com, 홍천군 홍천읍 생명과학관길 84. 033-432-2586
www.웰니스홍천.com 홍천군 홍천읍 마지기로 30. 033-433-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