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시작되고 있다. 배뉴지 평창에는 지금 만국기가 펄럭인다.
올림픽이 궁금하면? 통합안내 콜센터 1330
오는 2018년 2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열리게 될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세계인들의 시선이 쏟아질 그 순간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게 될 각 경기장과 대회운영 시설이 완료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작을 알리는 만국기가 게양됐다.
지난 11월 말 올림픽 개·폐회식이 개최될 스타디움과 플라자 주변에는 올림픽에 참가할 국가들의 깃발이 게양되면서 국제도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오는 12월 중순 이후 개통될 경강선을 이용할 이용객들을 위한 평창역과 진부역, 강릉역도 개청 준비를 끝냈다.
특히 지난 11월30일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를 열었다. 1330.
한·영·중·일 4개국의 언어로 서비스 된다. 대규모 호텔·리조트, 게스트 하우스 등 경기장으로부터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대형 숙박시설 44개 시설 1만5천322실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내년 2월 6∼25일까지 강릉 전통 민속놀이,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내년 2월 7∼23일 정선 고드름축제를 비롯해 미등록 미디어 관광투어로 DMZ를 선보인다.
특히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 참석하는 관중에게 대한 방한용품 지급 등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