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화 무드를 타고 강원도는 평화지역이자, 경제협력의 해당지역으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가 지난 10월 29일 춘천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개막, 한반도기가 북한 팀을 환호하며 공리에 마무리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8월13일부터 평양에서 개최된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강원도 참가 팀과 함께 방북 했었다.
방문단으로 일원으로 북한도 다녀왔다. 이 순간들을 화보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