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항공기 B737-800 도입, 무사히 안착
Tourism Convergence Carrier
2016. 4.12. 항공사 설립
2017. 2. B737-800 항공기 3대 계약
3. 국토부에 항공운송사업 신청
8. 국토부에 항공운송사업 재신청
2019. 3.5.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9.16. 1호기 도입(보잉 737-800)
11월말. 운항증명(AOC) 취득, 국내선 취항 예정
2020. 국제선 운항 예정
양양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플라이 강원.
지난 9월초 양양으로 본사 사옥이전을 마치고 9월16일 제1호기가 마지막 정비를 마치고 양양공항의 활주로에 안착했다. 지난 10월10일에는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했다.
플라이강원 유니폼 디자인은 강원도를 모티브로 메인 색상은 동해안 일출 빛과 강원도의 꽃인 철쭉의 색이 접목되었으며, 스카프는 동해안의 물결을 구현했다.
도입식을 끝낸 B737은 10월 중순 현재로 시험비행 중이며 이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운항증명(AOC)을 취득하게 되면 바로 국내선을 취항하게 될 예정이다.
첫 노선은 양양~제주, 양양~김포 노선이다. 국제선은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국제선 취항이 예정돼 있다.
플라이 강원은 오는 11월 국내선 첫 취항을 목표로 2기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하는 등 취항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CC(Low Cost Carrier)가 아닌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를 표방한 항공사.
해외 관광객을 국내로 데리고 오는 인 바운드 전문 항공사를 표방했다.
투어리즘 컨버전스팀을 만들고 자사의 기재와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결합해 강원도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원스톱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