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도배례(都拜禮)
영월에서 떠오르는 핫 인생 스폿을 담을 명소인 ‘젊은 달, 와이파크’로 달려가던 날.
내년 가을 소풍을 꼭 약속해야만 할 것 같은 천 년의 숲, 오대산 선재길을 가다
매끈한 살이 깔끔한 국물과 함께 식도를 타고 넘어가면 뱃속은 천국을 맞이한다.
수줍어 물들었나! 비밀 들켜버린 협곡, 천상이 따로 없구나 가을빛 따라 물든 '덕풍계곡' 만산홍엽
하늘이 선물한 설국의 파노라마
영동과 영서를 잇는 경계
새하얀 여행 산악 스키 타고 만나는 나만의 설국